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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찡긋 윙크'로 팬들 심장 초토화시킨 '애교쟁이' 이재욱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에서 이장우로 분해 열연 중인 배우 이재욱의 윙크가 여심을 홀렸다.

인사이트YouTube 'JTBC Drama'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에 출연 중인 배우 이재욱이 찡긋 윙크로 여심을 저격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지난 2월 온라인으로 개최된 JTBC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제작발표회 당시 이재욱의 모습이 담긴 캡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사진 속 이재욱은 카메라를 쳐다본 채 윙크를 하는 모습이다.


'반깐머리'를 한 채 파스텔 톤의 셔츠로 완성한 스타일링은 그의 순순한 이미지를 극대화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JTBC Drama'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제작발표회 당시 이재욱은 사회자의 요청에 따라 팬들을 향해 손하트와 윙크를 날려 이목을 끈 바 있다.


특히 팬들의 시선을 모은 건 사진을 뚫고 나올 듯한 입체적인 비주얼을 자랑하는 그의 외모였다.


쑥스러워하면서도 윙크를 하는 그의 모습에 누리꾼은 "너무 귀여운 거 아니냐", "훅 들어왔다가 확 심쿵 당해 버렸다", "역대급 존잘러" 등의 반응을 보이며 탄성을 질렀다.


한편 이재욱이 출연하는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는 서울 생활에 지쳐 북현리로 내려간 목해원(박민영 분)이 독립 서점을 운영하는 임은섭(서강준 분)을 다시 만나게 되며 펼쳐지는 가슴 따뜻한 힐링 로맨스다.


극 중 이재욱은 깨끗한 미소가 매력적인 자칭 혜천시의 보물 이장우로 분해 열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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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VAST엔터테인먼트


※ 관련 영상은 7분 50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


YouTube 'JTBC Dra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