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틈 1도 없이 '달콤+바삭'한 오레오 토핑 잔뜩 올라간 신상 던킨도너츠 도넛

Instagram 'ddi._.ni'

[인사이트] 고명훈 기자 = 달달함의 극한을 맛볼 수 있는 엄청난 도넛이 나왔다. 자신이 '초코 덕후'라면 좋아할 수밖에 없는 '꿀조합'이 탄생했다는 반가운 소식이다.

이미 단맛으로는 어디 가서도 빠지지 않는 오레오 쿠키가 던킨 도너츠와 만났다.

1일 던킨도너츠는 글로벌 쿠키 브랜드 '오레오(Oreo)'와 손잡고 4월 이달의 맛 도넛을 출시했다.

이번에 새로 나온 이달의 맛 도넛은 오레오 크림 필드, 오레오 화이트 츄이스티, 오레오 초코앤화이트 등 세 종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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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오레오 크림 필드'는 화이트크림 필드 빵 위에 오레오 쿠키를 통째로 얹은 도넛이다. 쿠키의 바삭함과 부드러운 도넛의 식감을 한입에 느낄 수 있다.

두 번째는 '오레오 화이트 츄이스티'로 오레오 쿠키와 쫄깃한 츄이스티의 콜라보가 입 안에서 왈츠를 추며 즐겁게 해준다.

'오레오 초코앤화이트'는 초코와 화이트 필링을 듬뿍 넣은 듀얼 필링 도넛에 오레오 쿠키를 얹어 달콤함의 끝을 보여주는 도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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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함이 미쳐 날뛰는 세 가지 도넛의 맛과 비주얼이 당 떨어진 단맛 덕후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외에도 던킨은 오는 14일 오레오 디저트 케이크 2종도 출시할 예정이다. '오레오 오리지널'과 '오레오 밀크 초코'로 구성됐으며 시즌 한정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던킨도너츠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오레오 쿠키 고유의 맛을 살리는데 집중했고 도넛뿐만 아니라 케이크 등 다양한 상품을 함께 출시했다"고 말했다.

던킨 도너츠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