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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혁, 시청자가 기다려온 '핵탄산 찐형사' 드라마 초고속 전개 불 붙였다

능력 만렙 수사력으로 초고속 전개를 이끄는 핵탄산 형사, 장르킹 이준혁의 인생캐 지형주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에이스팩토리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이런 형사를 기다려왔다. 능력 만렙 수사력으로 초고속 전개를 이끄는 핵탄산 형사, 장르킹 이준혁의 인생캐 지형주다.


30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365 : 운명을 거스르는 1년'에서 지형주(이준혁 분)는 신가현(남지현 분)의 친구 민주영(민도희 분)의 뺑소니 범인을 체포함은 물론 10명의 리세터를 한데 모은 이신(김지수 분) 원장과 미스터리한 인물 배정태(양동근 분)에 대한 의심을 품으며 본격적인 '리셋 수사'를 펼치기 시작했다.


지형주는 민주영 뺑소니 사고의 범인 김대명(성혁 분)을 긴급 체포하며 사이다 수사를 펼쳤다. 서연수(이시아 분) 사망 사건 참고인으로 김대명을 취조하는 과정에서 그의 뺑소니 자백을 받아낸 것이다.


지형주는 시청자가 기다려온 형사였다. 속 시원한 수사력으로 초고속 전개를 이끌며 장르적 재미까지 손에 쥔 주인공이다. 리세터의 죽음과 인연을 밝혀 가기 시작한 지형주의 본격 리셋 수사가 시작된 지금, 장르킹 이준혁의 열연에 시청자의 뜨거운 호평과 전개에 대한 기대가 집중되고 있다.


한편, 장르킹 이준혁의 인생캐 지형주가 리셋 수사로 초고속 전개를 이끌고 있는 드라마 '365 : 운명을 거스르는 1년'은 매주 월화 밤 8시 55분 MBC를 통해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