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제 소스에 진짜 고추 들어가 한 입 먹으면 '불지옥' 시작된다는 삼양 신상 '불타는 고추비빔면'

사진=인사이트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따뜻한 봄바람에 춘곤증이 몰려오는 이 시점, 유독 매콤한 음식이 당긴다.

이를 잘 알고 있는 '맛잘알' 삼양식품이 신제품 '고추비빔면'을 출시했다는 반가운 소식이다.

불타는 고추비빔면은 고추짜장과 고추짬뽕에 이어 세 번째로 선보이는 불타는 시리즈 제품이다.

라면을 차갑게 씻어내 매콤한 소스와 청양고추 플레이크를 더해 먹으면 역대급 매운맛과 풍미를 느낄 수 있다는 후문이 벌써 자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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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고추비빔면의 특징은 뭐니 뭐니 해도 소스다. 태양초 고추장에 식초, 사과·배 농축액을 넣어 새콤달콤한 비빔소스를 완성했다.

여기에 청양고추와 볶음 참깨 원물을 플레이크로 추가해 보는 맛과 씹는 맛까지 있다.

쫄깃하면서도 탱글탱글한 비빔 면발은 얇은 면을 사용해 쉽게 불지 않게 하는 센스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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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콤한 고추비빔면은 고소한 삼겹살과 먹을 때 환상의 조합을 자랑한다. 계속 먹으면 느끼할 수 있는 삼겹살의 맛을 비빔면이 잡아준다.

계속 먹으면 매운맛이 올라와 '맵부심' 있는 이들에게 추천하는 제품이지만, 기분 좋게 매운맛이라 매력적이라는 평이다.

다만 불타는 고추비빔면은 온라인 판매 전용 상품으로 삼양맛샵에서 살 수 있으니 참고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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