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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심플한 올블랙에 로고 콕 박혀 데일리템으로 딱인 '발렌시아가 크로스백'

깔끔하고 심플한 매력으로 고급미를 마구 발산하는 발렌시아가 '빌 카메라 백 XS'를 소개한다.

인사이트Instagram 'ciccicccisj'


[인사이트] 천소진 기자 = 아무리 화려하고 예쁜 옷을 입어도 패션에 화룡점정을 찍어줄 아이템이 없다면 스타일이 밋밋해질 수밖에 없다.


옷 좀 입는다 하는 패셔니스타라면 항상 스타일링의 마지막을 가방으로 완성해주는 이유도 바로 이 때문이라고 할 수 있겠다.


물론 가방을 고를 때 아무거나 골라선 안 된다. 화려한 옷에 화려한 가방을 착용하면 오히려 과한 느낌이 들기 때문이다.


꾸민 듯 안 꾸민 듯 자연스러운 스타일링을 연출하기 위해 어떤 가방이 적당할지 고민된다면 지금 소개할 이 가방이 답일지도 모르겠다.


인사이트Instagram 'u._.j2'


바로 심플한 매력으로 내추럴한 이미지를 한층 업그레이드시켜주는 발렌시아가 '빌 카메라 백 XS'이 당신의 패션을 책임질 것이다.


빌 카메라 백 XS는 발렌시아가 특유의 정직한 로고가 콕 박힌 스몰 사이즈의 데일리 가방이다.


54cm의 스트랩을 이용해 자유자재로 길이 조절을 할 수 있어 무심한 듯 어깨에 걸치거나 크로스로 메도 예쁘다.


깔끔한 올블랙에 간단하게 필수 소지품만 넣고 다닐 수 있도록 제작돼 활용도가 아주 높다.


인사이트Instagram 'chami_jay_'


가방이 작다고 해서 수납력을 무시하면 안 된다. 내부 포켓은 물론 뒷면에 슬립 포켓까지 장착돼 은근 많은 양의 물건을 넣을 수 있다.


무엇보다 만질 때마다 느껴지는 촉감이 매우 고급스러워 명품의 가치를 여과 없이 드러내고 있어 만족도가 굉장하다는 평이다.


간만에 데이트가 있는 날, 옷까지는 완벽한데 뭔가 허전한 감이 느껴진다면 발렌시아가 가방으로 매치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어정쩡했던 당신의 패션 감각을 한층 더 살려주는 마법 효과가 바로 나타날 테니 말이다.


인사이트


인사이트발렌시아가


인사이트Instagram 'yoyo_yoonj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