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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장윤정 외출에 "이제 자유다" 외치며 춤췄는데 다시 돌아오자 '핵당황'한 연우

지난 29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장윤정를 보내고 기뻐하는 아들 연우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인사이트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슈퍼맨이 돌아왔다' 도경완, 장윤정 부부 아들 연우가 반전 모습으로 시청자 웃음보를 터트렸다.


지난 29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도경완, 장윤정 부부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공개된 방송에서 장윤정은 스케줄을 위해 집을 나서며 가족들과 작별 인사를 했다.


아들 연우는 그동안 엄마와 떨어질 때마다 힘들어했지만 이날은 웃으며 헤어지는 모습을 보여 훈훈함을 샀다.


인사이트


인사이트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장윤정이 집 밖으로 나가자 연우는 순식간에 완벽한 태세 전환을 선보였다.


그는 양팔을 번쩍 들어 올리며 "이제 자유다"를 외치고 춤을 추며 환호했다.


하지만 그런 행복도 잠시, 연우의 표정이 급격히 굳었다. 장윤정이 다시 집 안으로 들어온 것이다.


자신의 외출에 환호하는 연우를 본 장윤정은 "뭐 하는 거야"라며 귀엽다는 듯 웃음을 지어 보였다.


인사이트


인사이트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에 연우는 말을 잇지 못하고 어색한 미소만 띠어 폭소를 유발했다.


잠시 후 진짜로 장윤정이 집을 나서자 연우는 "하지만 자유다"라며 다시 춤을 추고 기뻐해 큰 웃음을 안겼다.


장윤정의 외출에 환호하는 연우를 하단 영상으로 함께 만나보자.


한편 도경완, 장윤정 부부와 자녀 연우, 하영이가 출연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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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영상은 27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


Naver TV '슈퍼맨이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