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들보들한 촉감에 귀여운 악어 로고 콕 박혀 새 학기 교복 위에 입기 좋은 '라코스테 후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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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천소진 기자 = 산뜻한 봄바람이 설렘을 안겨주는 계절이 찾아왔다.

이렇게 봄이 되면 한층 옷차림이 가벼워지면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듬뿍 받는 패션이 있다. 바로 데일리룩의 정석 '후드티'가 그 주인공이다.

후드티는 적당히 보온성도 있으면서 가볍고 편안한 것은 물론 디자인까지 다양해 이맘때 입기 딱 좋은 패션 아이템으로 꼽힌다.

그중에서도 폭발적인 구매량을 자랑하는 후드티가 있다면 역시 '라코스테 후드티'가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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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코스테 후드티는 심플한 컬러에 시그니처 악어 로고가 크게 박혀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하는 제품이다.

자칫 밋밋할 수 있는 디자인에 초록색 악어를 새겨 색감을 살렸으며, 입을 쩍 벌리고 있지만, 그 모습조차 귀여워 패피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다.

아랫부분에 앙증맞게 박힌 주머니와 조절이 자유로운 모자 부분까지 여러모로 후드티의 매력을 살린 게 특징이다.

비주얼만큼 중요한 게 있다면 역시 기능성 아니겠는가. 라코스테 후드티는 얇지도 두껍지도 않은 두께로 보온성이 적당해 간절기인 요즘 입기 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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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 및 신축성도 전체적으로 만족스럽다는 평을 많이 받고 있어 어떤 컨셉으로든 완벽 소화가 가능하다는 후기가 자자하다.

후드티는 개인적으로 입어도 예쁘지만, 친구나 연인과 함께 맞춰 입을 경우 사랑스러움이 배가 된다.

그레이뿐만 아니라 오렌지, 블랙, 블루 등 색상이 다채롭게 준비됐으니 원하는 취향대로 고르기 바란다.

당신이 선택한 컬러의 후드티가 올봄 당신을 완벽한 스프링 패션 끝판왕으로 만들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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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라코스테는 봄 시즌을 맞이해 글로벌 유명 아티스트 '프렌즈 위드 유(FRIENDS WITH YOU)', '제레미 빌(JEREMY VILLE)', '장 미셀 티시에(JEAN-MICHEL TIXIER)'와 콜라보레이션 컬렉션 '크로코 시리즈(Crocoseries)'를 선보였다.

크로코 시리즈는 라코스테의 아이콘 악어를 각 아티스트들의 비전과 스타일, 창의력이 반영된 새로운 형태로 재해석한 것이다.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유니크한 악어 그래픽은 높은 소장 가치를 자랑하며 출시 전부터 라코스테 마니아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좀 더 완벽하고 멋스러운 봄 패션을 원한다면 그 해답은 아마 라코스테에 있을 거라고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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