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 16℃ 서울
  • 8 8℃ 인천
  • 16 16℃ 춘천
  • 15 15℃ 강릉
  • 16 16℃ 수원
  • 13 13℃ 청주
  • 13 13℃ 대전
  • 11 11℃ 전주
  • 13 13℃ 광주
  • 16 16℃ 대구
  • 18 18℃ 부산
  • 16 16℃ 제주

"죽기전 봐야한다"···실시간으로 전세계서 가장 많이 클릭되는 넷플릭스 '핵띵작' 6편

넷플릭스의 고향 미국에서 가장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을 한데 모아봤다.

인사이트(좌) 넷플릭스 '사라진 소녀들', (우) 넷플릭스 '굿키즈 온 더 블록 시즌1'


[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코로나19 바이러스가 각 나라 국경을 넘어 전 세계인을 공포에 떨게 하고 있다.


집 밖으로 발을 내딛기가 망설여지는 요즘, 수많은 콘텐츠를 보유한 넷플릭스는 자연스레 우리의 시선을 멈추게 한다.


넷플릭스의 고향 미국 역시 상황은 다르지 않다.


코로나19가 급속도로 퍼진 미국에서는 최근 뛰어난 작품성을 자랑하는 넷플릭스 작품이 유일한 안식처가 되어주고 있다.


신선한 소재와 수준 높은 연출력으로 미국인의 삶에 즐거움을 안겨주고 있는 넷플릭스 인기 콘텐츠 6개를 모아봤다.


1. '굿키즈 온 더 블록 시즌3'


인사이트넷플릭스 '굿키즈 온 더 블록 시즌1'


인사이트넷플릭스 '굿키즈 온 더 블록 시즌2'


미국인들 사이에 가장 뜨거운 인기를 자랑하는 넷플릭스 작품 중 하나는 '굿키즈 온 더 블록 시즌3'이다.


지난 2018년 시리즈 시작을 알린 '굿키즈 온 더 블록'은 4명의 고등학생 친구를 조명한다.


일상에서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유쾌한 이야기와 정감 넘치는 캐릭터는 보는 순간 시간을 잊게 한다.


2. '스펜서 컨피덴셜'


인사이트


인사이트넷플릭스 '스펜서 컨피덴셜'


긴장감 넘치는 이야기를 자랑하는 넷플릭스 영화 '스펜서 컨피덴셜'도 미국을 뒤흔들고 있다.


2020년 공개된 '스펜서 컨피덴셜'은 두 전직 경찰이 동료 죽음에 얽힌 음모를 파헤치는 이야기를 그린다.


배우 마크 월버그와 윈스턴 듀크가 그려내는 화끈한 케미스트리는 관객의 시선을 홀린다.


3. '연애 실험: 블라인드 러브'


인사이트


인사이트넷플릭스 '연애 실험: 블라인드 러브'


내면적인 아름다움만 보고 사랑에 빠질 수 있을까?


넷플릭스에서 스트리밍 중인 '연애 실험: 블라인드 러브'는 이 물음에 답을 주는 작품이다.


2020년 서비스를 시작한 '연애 실험: 블라인드 러브'는 대화로 사랑에 빠지고 결혼을 약속한 후에야 얼굴을 볼 수 있는 대담한 연애 실험을 그린다.


리얼 버라이어티 토크쇼인 이 작품은 지루할 틈이 없는 극적인 전개로 보는 이의 호기심과 설렘을 동시에 유발한다.


4. '사라진 소녀들'


인사이트


인사이트넷플릭스 '사라진 소녀들'


미국판 '화성 연쇄살인사건'으로 불리는 롱 아일랜드 연쇄살인사건을 다룬 영화 '사라진 소녀들'도 미국인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13일 개봉한 '사라진 소녀들'은 롱 아일랜드에 사는 10명의 사람이 살해당한 실제 사건을 기반으로 제작된 영화다.


미스터리 스릴러 장르인 이 작품은 다소 무거운 내용을 다루지만, 치밀하고 현실적인 전개로 긴 여운을 남긴다.


5. '보스 베이비: 돌아온 보스 시즌3'


인사이트넷플릭스 '보스 베이비 돌아온 보스 시즌2'


인사이트넷플릭스 '보스 베이비 돌아온 보스 시즌1'


지난 2018년 4월 시리즈 막을 연 '보스 베이비: 돌아온 보스'가 새로운 이야기로 미국 본토를 휩쓸고 있다.


최근 공개된 '보스 베이비: 돌아온 보스 시즌3'는 베이비 나라에서 해고된 보스 베이비의 이야기를 그린다.


한없이 사랑스러운 외모와는 상반된 분위기의 보스 베이비는 존재 자체만으로 웃음을 안긴다.


6. '100인, 인간을 말하다'


인사이트


인사이트넷플릭스 '100인, 인간을 말하다'


여러 분야의 전문가가 참여해 만든 '100인, 인간을 말하다'도 미국을 달구고 있다.


지난달 스트리밍을 시작한 '100인, 인간을 말하다'은 일상에서 생기는 다양한 궁금증을 100명의 인간 실험을 통해 알아보는 다큐멘터리 작품이다.


'춤을 잘 추는 남자는 정력이 세다?', '제복을 입으면 더 매력적으로 보인다?', '청년과 노인의 체취는 다르다?' 등 온갖 물음을 파헤치는 이 작품은 흥미로운 전개로 눈길을 뗄 수 없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