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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엄마라는 게 믿기지 않는 '39살' 이민정의 방부제 미모

KBS2 새 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 의사 역할을 맡은 배우 이민정의 비주얼이 누리꾼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인사이트KBS2 '한 번 다녀왔습니다'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1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배우 이민정의 비주얼이 누리꾼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민정은 오늘(28일) 첫 방송을 앞둔 KBS2 새 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 출연한다.


극 중 이민정은 의대 수석 입학에 수석 졸업까지 한 우등생이자 소아전문병원 내과 의사 송나희로 분해 열연할 예정이다.


특히 방송에 앞서 공개된 의사 가운을 입은 이민정의 모습은 뭇 남심을 설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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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깔끔한 롤업 헤어스타일에 깨끗한 피부를 돋보이게 하는 의사 가운은 이민정의 비주얼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다.


특히 이민정은 어느 각도에서 봐도 카메라 화면을 뚫고 나오는 듯한 압도적인 비주얼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일부 누리꾼은 "이민정이 진짜 의사였다면 그 병원은 초대박 났을 듯"이라며 그의 눈부신 비주얼을 칭찬했다.


한편 '한 번 다녀왔습니다'는 바람 잘 날 없는 송가네의 파란만장한 이혼 스토리로 시작해 결국 사랑과 가족애로 따뜻하게 스며드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방송은 매주 주말 오후 7시 55분 방송된다.


인사이트KBS2 '한 번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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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