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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정신력+습득력' 전부 갖춘 최고의 플레이어로 유종의 미 거둔 '핸섬타이거즈' 차은우 (영상)

가수 차은우가 '핸섬타이거즈' 최종회에서 집념과 열정의 플레이를 펼치며 유종의 미를 거두었다.

인사이트SBS '핸섬타이거즈'


[인사이트] 홍지현 기자 = 가수 차은우가 '핸섬타이거즈' 최종회에서 집념과 열정의 플레이를 펼치며 유종의 미를 거두었다.


지난 27일 방송된 SBS '핸섬타이거즈' 최종회에서 차은우가 마지막까지 집념과 열정의 플레이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차은우는 6강전 경기에서 상대팀 최장신의 골을 저지해 놀라운 활약을 보여줬다.


인사이트SBS '핸섬타이거즈'


뿐만 아니라 차은우는 상대팀의 질주를 온몸으로 받아내 쓰러지고도 다시 일어나는 투혼을 보여주기도 했다.


차은우의 속공을 막는 불도저 스크린으로 수비는 물론 슛을 실패해도 끝까지 공을 놓치지 않는 승부욕은 득점으로 이어져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비록 경기에서는 패배했지만 차은우는 승리보다 더 값진 성장을 이뤄내 호평을 받았다.


인사이트SBS '핸섬타이거즈'


첫 연습 경기부터 차은우는 거침없는 경기력과 강인한 정신력으로 새로운 매력을 드러냈다.


이어지는 매 경기마다 눈에 띄게 성장한 차은우는 놀라운 집중력으로 감독의 코칭을 성실하고 완벽하게 흡수하며 부족한 부분을 채워 나갔다.


그는 지치지 않는 강철 체력으로 수비와 공격을 오가며 경기의 분위기를 주도하며 '핸섬타이거즈'에 없어서는 안되는 한 명으로 활약했다.


매 경기 차은우는 눈에 띄게 성장했다. 노로라운 집중력으로 코칭을 흡수했고 단점을 보완시켜 나갔다. 이뿐 아니라 강철 체력으로 수비와 공격 포지션을 오가며 키플레이어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했다.


이처럼 운동, 예능, 무대를 종횡무진 하는 '만능캐' 차은우가 보여줄 미래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차은우가 속한 그룹 아스트로는 지난해 23일 발매한 앨범 'ONE&ONLY'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SBS '핸섬타이거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