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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빵 같은 젖살 쏙 빠져 '아이돌 미모' 뽐내기 시작한 만세 근황

배우 송일국의 셋째 아들 만세가 완성형 비주얼을 뽐내며 '랜선 이모'들을 미소짓게 했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인사이트] 박다솔 기자 = 배우 송일국의 셋째 아들 만세가 훈훈한 비주얼을 선보이며 누리꾼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훌쩍 큰 삼둥이의 근황이 담긴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생일인 듯 케이크에 불을 붙이고 정면을 응시하는 대한, 민국, 만세의 모습이 담겼다.


삼둥이 모두 특유의 매력을 발산했지만, 그중에서도 청량미를 뽐내는 만세에 시선이 모였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만세는 한쪽 손으로 턱을 괸 채 편안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했다.


올해 9살이 된 그는 훌쩍 커진 체구와 날렵한 이목구비를 뽐냈다.


동그란 안경을 쓴 채 훈남 비주얼을 자랑한 만세는 '아이돌 스타'를 연상케 했다.


인사이트Instagram 'songilkook'


또 시크한 표정의 그는 아빠인 배우 송일국과 겹쳐 보이기도 했다.


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은 "언제 이렇게 컸니", "더 잘생겨졌다", "여전히 귀엽다"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만세는 지난 2014년 아빠 송일국과 함께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했다.


인사이트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