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인 차별' 많아진 미국 갔다가 며칠째 차 안에서 '밥' 먹고 있다는 윤종신

인사이트Instagram 'yoonjongshin'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해외에 머물고 있는 가수 윤종신이 코로나19로 인한 동양인 차별 가운데 차 안에서만 식사를 하는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25일 윤종신은 인스타그램에 미국 아이오와주를 태그하고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그는 식당이 아닌 차 안에서 햄버거를 먹고 있었다.


윤종신은 사진을 올리며 "투고(음식 가지고 나가는 것)만 가능. 며칠째 차내 식사. 당분간 버거 쉴 계획. 그 눈빛 그 말투 처음엔 차별이라 생각될 수 있으나, 모두 두렵고 지친 현실에 그럴 수 있다 생각함"이라고 글을 올렸다.


인사이트Instagram 'yoonjongshin'


코로나19 사태 와중에 동양인에 대한 차별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차량에서 식사를 하고 있는 것이다.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중국을 시작으로 전 세계로 퍼지는 가운데 일부 지역에서는 동양인을 향한 차별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2일 윤종신은 "당분간 여행이라기 보단 고립을 택할 것 같습니다"라며 "그냥 '낯선'이 아니고 의심과 혐오가 서린 '낯선' 시선이진 않을까. 이방인이 느끼는 그 첫 번째는 시선이거든요"라고 코로나19 사태 속 근황을 전한 바 있다.


지난해 9월 윤종신은 이방인 프로젝트를 시작하며 낮선 환경에서 노래를 만들기 위해 한국을 잠시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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