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솔로 앨범 타이틀곡 '화분'으로 음악방송 '1위' 차지한 세정

SBS MTV '더쇼'

[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구구단에서 솔로로 가요계에 나선 세정이 음악방송에서 1위를 차지했다.

24일 방송된 SBS MTV '더쇼'에서는 솔로 앨범 타이틀곡 '화분'으로 1위를 거머쥔 세정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컴백 무대를 가진 세정은 감미로운 목소리와 아리따운 미모로 시선을 훔쳤다.

눈부신 공연이 끝난 뒤 이어진 '더 쇼 초이스'(THE SHOW CHOICE)에서 세정은 당당히 1위에 이름을 올렸다.

SBS MTV '더쇼'

2위 빅톤에 약 100점가량 앞선 세정은 깜짝 놀란 심정을 감추지 못했다.

이내 마이크를 집어 든 세정은 소속사 식구들과 구구단 멤버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러던 중 세정은 감격했는지 울먹이는 모습으로 팬들의 마음을 요동치게 했다.

이어진 앵콜 무대에서 세정은 "단짝(팬클럽) 얘기를 못 했다"며 아쉬워해 눈길을 끌었다.

SBS MTV '더쇼'

그러면서 노래를 잇던 세정은 깜짝 놀란 가슴에 가사를 까먹기도 해 설렘을 유발했다.

첫 1위에 감격한 세정을 하단 영상으로 함께 만나보자.

한편 세정은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단짝들 늘 고맙고 사랑합니다"라는 내용의 감사 글을 남겼다.

Instagram 'clean_0828'

Naver TV '더 쇼 (THE SH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