빽다방, 한끼 식사로도 손색 없는 '단백질 쉐이크'와 '에너지 스무디' 신제품 출시

사진 제공 = 더본코리아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빽다방이 간편하게 비타민C와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는 신메뉴 '에너지 스무디'와 '프로틴 쉐이크'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빽다방 신메뉴는 바쁜 일상생활 속에서 부족해지기 쉬운 비타민C와 단백질을 음료 한 잔으로 간편하게 챙길 수 있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먼저 '에너지 스무디'는 상큼한 맛의 '비타민에너지 스무디'와 '파워에너지 스무디' 2종으로, 풍부한 비타민C와 콜라겐이 함유된 메뉴이다. 음료 한 잔에 하루 권장량 이상의 비타민C가 들어있어 피곤해지기 쉬운 봄철 리프레시 음료로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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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프로틴 쉐이크'는 프로틴 함량이 80%인 유청단백질 파우더를 사용해 간편하게 단백질을 보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한끼 식사 대용으로 좋을 만한 든든한 포만감까지 느낄 수 있다. 바나나와 초콜릿 2가지 맛으로 출시됐으며, 우유 대신 두유를 사용해 달콤하면서도 고소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취향에 따라 우유로 변경할 수 있다.

이번 신메뉴는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빽다방에서 만나 볼 수 있으며, 가격은 '에너지 스무디'가 2천 5백원, '프로틴 쉐이크'가 3천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