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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맨' 톰 홀랜드, 코로나 의심 증상에 자가 격리 중 "기침도 나고 몸이 좋지 않다"

'스파이더맨' 톰 홀랜드가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에서 "기침이 나고 몸이 안 좋다"며 자가 격리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인사이트Instagram 'tomholland2013'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스파이더맨' 톰 홀랜드가 코로나19 감염 우려가 걱정되는 근황을 알렸다.


지난 22일(현지 시간) 톰 홀랜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그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후드티를 뒤집어쓴 채 방송을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톰 홀랜드는 "어제까지는 괜찮았지만 오늘 일어나니까 기침도 나고 몸이 좋지 않다"고 몸 상태를 알렸다.


인사이트영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자신에게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없다고 생각하지만 톰 홀랜드는 추가 예방 조치를 위해 자가 격리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톰 홀랜드가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전 세계적으로 유행 중인 코로나19는 할리우드에도 퍼지는 상황이다.


최근 할리우드 배우 톰 행크스, 이드리스 엘바 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팬들의 걱정을 샀다.


한편 톰 홀랜드가 스파이더맨으로 활약하는 마블 영화 '스파이더맨 3'는 오는 7월부터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인사이트영화 '스파이더맨: 홈 커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