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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kg' 전효성 "살면서 '치맥' 먹어본 적 단 한번도 없다"

완벽한 몸매를 자랑하는 가수 전효성이 '치맥'을 즐겨보지 않았다고 고백해 누리꾼의 눈길을 모았다.

인사이트FashionN '어쩌다 마주친'


[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46kg의 날씬한 몸매를 뽐내는 가수 전효성이 살면서 '치맥'(치킨과 맥주)를 한 번도 먹어본 적이 없다고 고백해 누리꾼의 눈길을 모았다.


최근 방송된 FashionN '어쩌다 마주친'에서는 치킨집을 방문한 전효성과 가수 의진의 모습이 담겼다.


'어쩌다 마주친'은 볼거리, 즐길거리, 먹을거리 등 다양한 힐링 아이템을 소개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날 전효성과 의진은 인천에 위치한 이색 치킨집을 방문했다.


인사이트FashionN '어쩌다 마주친'


이곳에서 치킨과 사이트 메뉴를 시킨 전효성은 의외의 고백으로 시청자를 깜짝 놀라게 했다.


그는 "원래 치킨에는 치맥이지"라고 말하며 "근데 난 치맥을 한 번도 한 적이 없다"라고 고백했다.


큰 사랑을 받는 치킨과 맥주 조합을 즐긴 적이 없다는 말에 의진과 시청자는 깜짝 놀랐다.


이에 전효성은 "난 소주파라 '치소'를 즐긴다"라고 반전 고백을 해 웃음을 안겼다.


인사이트FashionN '어쩌다 마주친'


그러면서 그는 "맥주는 머리가 아픈데, 소주는 깔끔하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의진은 "원래 소주가 기름기 있는 음식과 잘 어울리고, 맥주가 건조한 음식과 잘 어울린다고 하더라"라며 전효성의 섬세한 입맛을 인정했다.


살면서 '치맥'을 한번도 먹어보지 않았다는 전효성의 모습을 하단 영상으로 함께 만나보자.


인사이트사진 제공 = bnt


인사이트토미상회엔터테인먼트


인사이트Instagram 'superstar_j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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