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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2일) '배민'서 '맥도날드 버거' 배달시키면 3000원 할인해준다

맥도날드가 오늘(22일)까지 배달의 민족 애플리케이션으로 주문 시 3000원 할인 쿠폰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인사이트배달의민족


[인사이트] 민준기 기자 = 코로나19로 집 밖을 나서기 힘든 햄버거 덕후들을 위해 맥도날드가 역대급 이벤트를 준비했다.


지난 21일 맥도날드가 배달의민족 앱을 통해 메뉴 주문 시 누구에게나 3천 원 할인쿠폰을 지급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벤트는 21일에 시작됐으며 오늘(22일) 자정까지 진행된다.


자정까지 진행된다고 하지만 24시간 영업하지 않는 매장이 꽤 존재하므로 매장별 영업시간에 따라 쿠폰 사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다.


인사이트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인사이트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맥도날드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이벤트 참여 방법은 배달의민족 앱을 실행한 뒤 상단에 위치한 팝업 이벤트란에서 '맥도날드 3천 원 할인'을 터치하면 된다.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해 쿠폰 발급 버튼을 누르면 바로 3천 원 할인 쿠폰이 내려받아 진다.


쿠폰은 배달 팁을 제외하고 13,000원 이상 배달 주문 시에만 적용되며 1인 1일 1회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전화주문 또는 만나서 결제를 선택할 경우 쿠폰 적용이 불가능하다.

인사이트배달의민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