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악랄해져 유저가 "돈 없다"고 하면 바로 정색하는 '동물의 숲' 사채업자 너굴

인사이트닌텐도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항공료, 인건비, 설비비, 스마트폰 대금... 다 합쳐서 총 49,800벨이야~!"


웃는 얼굴로 다가와 '모여봐요 동물의 숲' 유저들에게 과도한(?) 빚을 지게 하는 캐릭터 너굴.


게임을 하려면 빚을 내야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 대부분의 유저들은 울며 겨자 먹기로 너굴에게 대출 받는다.


그런데 만약 대출하기 싫다고 하면 너굴이 어떤 반응을 보일까. 이를 궁금해한 한 유저가 실제 '싫다'고 답변해봤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지난 21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전날(20일) 출시된 닌텐도 스위치 '모여봐요 동물의 숲' 플레이 인증 사진이 속속 올라왔다.


'모여봐요 동물의 숲'이 무인도에서 텐트 살이로 처음 시작하는 만큼 유저 A씨도 스마트폰 대금을 포함해 약 5만 벨을 내라는 너굴의 제안을 받게 됐다.


한 푼도 없던 A씨는 "알았다"고 답할 경우 대출해야 할 게 뻔하기에 "못 낸다"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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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웃은 얼굴이었던 너굴은 갑자기 정색을 하더니 "무인도라서 아무것도 필요 없을 줄 알고 빈손으로 왔구나구리?"라며 섬뜩한(?) 말을 덧붙였다.


힐링 게임인 만큼 너굴의 따뜻한 한 마디를 기대한 유저들은 "너무 무서워서 소름 돋는다"며 두려움에 떨었다. 게다가 밤에 벌어진 일이라 더욱 무섭게 느껴진다.


전작보다 더욱 악랄해진 너굴. 앞으로 유저들의 돈을 얼마나 빼앗아갈지 기대가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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