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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말 색깔에 따라 느낌 확 달라져 다른 신발 살 필요 1도 없는 '인싸템' 수페르가 '투명 뮬'

사방이 투명한 디자인으로 양말 색에 따라 느낌이 확 달라지는 수페르가 '투명 뮬'을 소개한다.

인사이트Instagram 'my_closet_ootd'


[인사이트] 천소진 기자 = 옷차림이 한결 가벼워진 봄 날씨가 이어지며 기능적이고 트렌디한 패션을 선호하는 이들이 늘었다.


패션의 종류는 매우 다양하지만 아마 많은 이들이 고민하는 게 있다면 역시 신발이 아닐까 싶다.


추운 겨울 동안 발을 포근하게 덮어줬던 운동화를 신자니 답답하고, 사방이 트인 슬리퍼를 신자니 아직은 발이 시려 애매하기 때문이다.


이도 저도 못 하고 있는 이들을 위해 뒤 굽이 없어 운동화와 슬리퍼의 역할을 동시에 하는 '뮬' 스니커즈를 소개하고자 한다.


인사이트수페르가


특히 다른 제품보다 더 시원하고 깔끔한 매력에 유니크함까지 더한 수페르가의 '투명 뮬'을 집중해서 보기 바란다.


수페르가 뮬은 PU 소재를 사용한 제품으로 앞과 양옆이 투명해 발이 다 보이는 게 특징이다.


처음 봤을 때는 부담스럽고 당황스러운 비주얼일 수 있으나 신다 보면 특유의 매력에 빠지게 된다.


어떤 양말을 신었느냐에 따라 느낌이 확 바뀌기 때문에 매번 다른 신발을 신은 듯 색다른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oarrrrrrr'


또한 2cm의 굽이 장착돼있어 불편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키가 커 보이는 효과를 주기도 한다.


신는 데 불편함이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면 큰 착각이다. 우선 신고 벗기가 편하고, 통기성이 강해 발이 매우 시원하다.


여기에 가벼움까지 한몫해 디자인과 기능을 모두 다 잡은 역대급 신발이라는 평을 받는다.


시선을 사로잡는 투명한 비주얼로 패피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뮬 스니커즈의 모습을 지금 바로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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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oarrrrrr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