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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박살낼 정도의 파워 가진 외계인 빌런 '베놈2' 오는 10월 2일 개봉

국내에서 총 388만 명의 관객을 모을 정도로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 베놈이 2편으로 돌아온다.

인사이트소니픽처스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무자비한 성격과 동시에 외계에서 온 생물체에서 발현되는 엄청난 힘을 가진 빌런이 있다.


이전의 빌런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역대급 스펙으로 똘똘 뭉친 '베놈'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2m가 넘는 키와 거대한 근육질의 몸으로 이루어진 베놈은 외형으로도 관객을 압도하기에 충분하다.


실제로 지난 2018년 개봉한 베놈 1은 국내에서 총 388만 명의 관객을 모을 정도로 엄청난 인기를 끈 바 있다.


인사이트소니픽처스


그런 베놈이 올해 2편으로 돌아온다. 최근 소니픽처스는 소니 마블 영화 개봉 일정(북미 기준)을 공개했다.


올해 개봉되는 영화는 모비우스와 베놈 2다. 모비우스는 오는 7월 31일 개봉 예정이며 뒤이어 베놈 2가 오는 10월 2일 극장가를 찾아온다.


상상을 초월하는 괴력을 발휘하는 베놈이 기존의 히어로 영화에서는 볼 수 없었던 거친 액션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인사이트소니픽처스


이와 함께 소니픽처스는 "소니와 마블의 새로운 영화가 2021년 10월 8일 개봉한다"고 덧붙였다.


소니픽처스에 따르면 스파이더맨3는 2021년 7월 16일, 언타이틀 프로젝트 2021년 10월 8일, 스파이더맨:뉴 유니버스2 2022년 4월 8일에 개봉하는 셈이다.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만큼 흥행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