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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비주얼' 치트키 쓰며 4월 새 앨범으로 돌아오는 핫한 가수 5

이름만 들어도 설렘을 유발하는 4월 컴백 가수를 한데 모아봤다.

인사이트왼쪽부터 에이핑크, 에이프릴 / (좌)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우) Facebook 'APRIL.DSPmedia'


[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코로나19 바이러스 여파 때문에 대중문화 산업이 맥을 못 추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 4월 가요계가 문화에 활기를 더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랜 시간 무대에서 볼 수 없던 이들의 컴백부터 16년 만에 솔로로 출격하는 가수 등이 4월에 화려하게 돌아온다.


가창력과 퍼포먼스는 물론, 비주얼까지 완벽해 많은 팬을 거느린 이들은 '컴백'이라는 말을 세상에서 가장 설레는 단어로 느껴지게 만든다.


오는 4월 가요계에 돌아와 오감을 만족시켜줄 가수를 한데 모아봤다.


1. 홍진영


인사이트


인사이트IMH엔터테인먼트


트로트 여왕 홍진영이 4월 첫 타자로 가요계에 컴백한다.


4월 1일 홍진영은 데뷔곡 '사랑의 배터리'부터 호흡을 맞춘 조영수 작곡가의 곡을 들고 찾아온다.


지난해 발매한 정규 1집 앨범 '랏츠 오브 러브'(Lots of Love) 이후 약 1년 만에 트로트 시장에 돌아오는 홍진영이 어떤 활약을 펼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2. 동방신기 최강창민


인사이트SM엔터테인먼트


인사이트사진 제공 = 그라치아


한 시대를 풍미한 동방신기의 최강창민이 4월 솔로로 가요계에 출격한다.


최강창민은 4월 중으로 앨범을 발매할 것으로 알려졌다.


데뷔 16년 만에 처음 솔로로 가요계에 나서는 최강창민이 어떤 모습으로 무대를 장악할지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3. 에이핑크


인사이트


인사이트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사랑스러운 매력을 자랑하는 에이핑크도 4월 무대에 선다.


에이핑크는 현재 컴백을 위한 준비에 한창 열을 올리고 있다.


지난해 발매한 미니 앨범 '응응'(%%) 이후 약 1년 3개월 만에 컴백하는 에이핑크에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4. 에이프릴


인사이트


인사이트Facebook 'APRIL.DSPmedia'


무대에 서는 순간 비주얼과 실력으로 시선을 강탈하는 걸그룹 에이프릴도 돌아온다.


에이프릴은 애초 3월 컴백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4월로 컴백 시기를 옮겼다.


지난 2018년 10월 이후 1년여 만에 완전체로 돌아올 에이프릴이 짧지 않은 기간 기다려온 팬에게 어떤 무대를 선사할지 관심이 모인다.


5. KEEMBO


인사이트Instagram 'bohyungkim'


인사이트Instagram 'tomboaaa'


실력파 그룹 스피카 출신의 김보아, 김보형도 4월 '킴보'(KEEMBO)라는 이름으로 가요계에 발을 내민다.


킴보는 4월 컴백을 확정, 현재 앨범과 공연 준비에 피땀을 쏟고 있다.


지난 2017년 2월 공식 해체된 스피카의 두 멤버가 가요계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칠지 기대가 쏠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