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삭한 몰티져스+초콜릿 가나슈 때려 박아 세상 달달한 '크리스피크림 몰티져스 도넛'

Instagram 'krispykremeaustralia'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바삭한 식감과 극강의 달달한 맛으로 수많은 덕후를 만들어낸 몰티져스가 이번에는 도넛과 만났다.

지난 2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크리스피 크림 도넛이 새롭게 출시한 특별한 도넛을 소개했다.

그 주인공은 바로 크리스피 크림 호주와 몰티져스가 함께 선보인 '몰티져스 도넛이다.

Instagram 'krispykremeaustralia'

이 독특한 도넛을 만드는 방법은 의외로 간단하다.

크리스피 크림 도넛의 대표 도넛인 오리지널 글레즈 도넛을 달콤한 초콜릿 가나슈에 살짝 담가준 다음 위에 초콜릿 크림을 얹어준다.

그다음 깊은 단맛이 느껴지는 초콜릿 시럽을 드리즐 해준 뒤 위에 바삭한 몰티져스를 올려 마무리하면 끝이다.

만드는 방법은 쉽지만, 그 결과는 엄청나다고.

Instagram 'krispykremeaustralia'

몰티져스 도넛을 맛본 이들에 따르면 한 입 베어 물면 부드럽고 달콤한 초콜릿 도넛과 바삭한 몰티져스가 환상적인 조화를 자랑해 한 번 맛보면 계속 맛보고 싶을 정도라고 한다.

특히 입안 가득 달콤하고 진한 초콜릿의 맛이 퍼지면서 초코덕후들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했다는 후문이다.

아쉽게도 몰티져스 도넛은 아직 호주에서만 맛볼 수 있다고 한다.

이에 조만간 국내에도 출시가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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