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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복 벗고 '남한 슈트' 입으니 세상 멋진 '표치수' 양경원

'사랑의 불시착'에서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은 배우 양경원이 슈트를 입고 반전 매력을 뽐냈다.

인사이트사진제공 = 하이컷


[인사이트] 박다솔 기자 = 배우 양경원이 훈훈한 비주얼로 팬심을 사로잡았다.


13일 매거진 '하이컷'은 양경원, 유수빈, 이신영, 탕준상의 모습이 담긴 화보를 공개했다.


이들은 tvN '사랑의 불시착' 속에서 선보였던 군복 대신 캐주얼 슈트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했다.


모든 배우가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했지만 극 중 까칠한 표치수 역을 맡았던 양경원이 남다른 '반전 매력'을 발산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인사이트사진제공 = 하이컷


양경원은 베이지색 캐주얼 슈트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남다른 패션 센스를 자랑했다.


프로필상 키가 180cm인 그는 모델 같은 피지컬을 자랑하며 여심을 홀렸다.


그는 이마를 훤히 드러낸 '완깐머리'를 장착하고 뚜렷한 이목구비와 조막만 한 얼굴을 뽐냈다.


인사이트사진제공 = 하이컷


양경원은 연극배우 출신답게 화보 속에서도 풍부한 표정을 선보이며 좌중을 압도했다.


해당 화보를 접한 누리꾼은 "다른 사람인 줄 알았다", "남한에 적응을 잘했구나", "이렇게 잘생겼었나" 등 다양한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양경원의 모습이 담긴 화보는 오는 19일 발행되는 '하이컷'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인사이트tvN '사랑의 불시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