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뜻한 봄에 남친이랑 커플링으로 맞추기 딱인 '구찌' 반지 5가지

Instagram 'im_brobin'

[인사이트] 천소진 기자 = 사랑하는 사이라면 자신들이 커플임을 증명하기 위해 꼭 맞추는 게 있다. 바로 '커플링'이다.

특히 화이트데이 등 각종 기념일과 산뜻한 봄 날씨가 계속되는 요즘이면 수많은 이들이 예쁘고 독특한 커플링을 고르느라 바쁘다.

다양한 커플링이 있지만 뭐니 뭐니 해도 매력 있는 커플링을 꼽으라면 역시 고급스럽고 우아한 명품 브랜드 제품이 아닐까.

그렇다면 세련되고 유니크한 구찌 제품은 어떨까. 가격부터 디자인까지 모두 다양하기 때문에 취향에 맞게 고르면 되니 말이다.

지금부터 모든 커플들의 로망이자 베스트셀러로 통하는 구찌의 베스트 커플링을 소개할 테니 눈으로라도 미리 감상해보자.

고스트링

Instagram 'im_brobin'

은색 반지에 유니크한 각인이 새겨진 게 특징이다.

구찌 로고와 귀여운 유령 그림이 그려져 있어 밋밋하지 않고 은은한 색감을 유지해 인기가 많다.

얇지도 두껍지도 않은 적당한 두께를 자랑해 남성은 물론 여성도 부담 없이 착용하기 좋다.

더블 G 플라워 반지

(좌) 구찌, (우) Instagram 'chongweiying'

특유의 볼드한 실버링에 영롱한 컬러 스톤이 장식된 제품이다.

더블 G 로고 양옆으로 바닷빛 블루 색감이 들어가 화려함을 더했으며 빈티지한 무드까지 자아낸다.

해당 반지는 커플링뿐만 아니라 패션 아이템으로도 딱이라는 평이다.

블라인드 포 러브

구찌

'사랑에 눈이 멀다'는 뜻처럼 의미가 깊고 러블리한 반지로 사랑받는다.

빛을 받으면 영롱한 아름다움을 발산하며 고급스러움이 한층 더 산다.

구찌를 상징하는 로고, 하트 등을 인그레이빙 방식으로 새겨놔 다채로운 매력을 뽐낸다.

옐로우 골드 인터로킹 G 아이콘 반지

구찌

시크한 블랙에 화려한 골드 트리밍이 고급스러움을 더한다.

기존 실버나 화이트링과 달리 블랙으로 독특한 매력을 살렸다.

편안한 캐주얼, 힙한 스타일, 정장 등 어떤 룩에도 완벽하게 매치할 수 있다.

하트링

Instagram 'londontoday_official'

착용하는 순간 극강의 여리여리함을 살려주는 매력 만점 반지다.

은색 배경에 하트 모양 펜던트로 화려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느낌이 가득하다.

깔끔한 디자인으로 포인트 주기 좋아 대학생들 사이에서 독보적인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