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포크, 봄철 '홈밥족' 늘어 돼지고기 판매량 증가

사진 제공 = 선진

[인사이트] 천소진 기자 = 봄철 면역력을 강화하고, 간단히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음식은 단연 돼지고기다.

외식의 대표 메뉴인 돼지고기의 판매는 실외활동을 자제하는 분위기 속에서도 2월 한 달간 전년 동월 대비 10%(이마트 집계) 가량 증가했다. 지난주는 삼겹살데이(3월 3일) 프로모션으로 대형마트와 온라인판매가 20% 가량 늘었다.

코로나19 여파로 외식을 줄이고 집밥을 먹는 사례가 늘었다는 분석과 동시에 1인가구 입장에서 삼겹살구이는 간단하면서도 면역력을 높이는 최고의 음식이기 때문이다.

돼지고기에는 면역기능 강화에 필수 성분인 비타민B와 셀레늄이 육류 중에 가장 많이 함유돼 있다. 신체 면역세포의 재료인 아연과 철분, 류신 등 9가지 필수 아미노산이 다량 함유돼 있다.

사진=박찬하 기자 chanha@

이 중 비타민 B의 경우 마늘, 양파, 생강 등에 함유된 '알리신'과 결합하면 인체 흡수율이 10~20배 더 높아지며 신진대사를 활발히 하고 피로해소를 뒷받침, 면역력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시스템 돼지고기 선진포크는 자체적으로 운영 중인 농장단계부터 소비단계까지 깐깐한 관리 기준을 갖추고 있다.

종돈 및 사료, 사양관리의 독자적이고 일관된 시스템을 통해 균일한 맛과 품질을 자랑한다. 선진미트센터에서는 도축장에서의 운송과정 없이 가장 신선한 상태로 가공해 고품질의 제품을 소비자에게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