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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쯔위, 코로나19 여파로 대만서 '자가 격리' 중

JYP엔터테인먼트의 인기 걸그룹 트와이스의 멤버 쯔위가 코로나19 바이러스 여파로 '자가격리' 중이다.

인사이트Facebook 'JYPETWICE'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JYP엔터테인먼트의 인기 걸그룹 트와이스의 멤버 쯔위가 코로나19 바이러스 여파로 '자가격리' 중이다.


지난 8일(현지 시간) 대만 매체 자유시보는 쯔위 어머니 황옌링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보도에 따르면 쯔위는 트와이스 콘서트가 취소돼 3월 3일 가족이 있는 대만으로 돌아갔다.


쯔위는 대만 당국의 코로나19 방역 정책에 따라 오는 18일까지 자택에서 자가격리를 해야 한다.


인사이트Facebook 'JYPETWICE'


대만은 지난달 24일부터 한국을 전염병 여행 위험 3급 국가로 분류, 한국에서 오는 모든 이들을 14일간 자가 격리 하도록 시행 중이다.


환옌링은 "쯔위가 14일 동안 집에서 외출을 할 수 없어 답답한 상황"이라면서도 "정부의 방역 정책에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쯔위는 아쉽지만 이 기간을 쉬는 시간으로 생각, 집에서 영화를 보거나 운동을 하면서 시간을 보내고 있다.


한편, 쯔위는 코로나19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한국과 중국에 각각 5천만 원씩 기부했다.


쯔위는 선행을 하며 "모두 다 건강하시길 바라겠습니다"라는 메시지를 전한 바 있다.


인사이트Facebook 'JYPETW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