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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 "이번 '대탈출' 좀비·악령감옥보다 200배 무서워 오줌 쌀 뻔했다"

신동은 대탈출에 대해 질문하는 팬들에게 깜짝 스포일러를 전했다.

인사이트tvN '대탈출 2'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보고 있으면 온몸에 소름 돋는 예능 프로그램 '대탈출'이 역대급 에피소드를 예고했다.


지난 10일 신동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팬들과 약 50분가량 소통했다.


이날 신동은 대탈출에 대해 질문하는 팬들에게 깜짝 스포일러를 전했다.


앞서 대탈출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설정으로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였다.


인사이트tvN '대탈출'


특히 악령감옥 편은 조마테오 정신병원 그리고 빈 집에서 벌어지는 미스테리한 현상들로 역대급 화로 불린다.


그런데 신동은 "세 번째 에피소드 때 오줌 쌀 뻔했다"며 "방송 중단하고 싶을 정도로 (무서워서) 하기 싫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이번엔 찐이다"며 "악령감옥보다 200배 무섭다"고 연신 강조했다.


인사이트tvN '대탈출 2'


누리꾼들은 "신동이 이 정도로 무서워하면 김동현은 어떨지 기대된다", "좀비 예고편도 충분히 무서워 보이는데 상상이 안 간다" 등의 댓글을 달며 기대를 표했다.


한편 어드벤처 버라이어티 '대탈출3'는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40분 tvN에서 방송된다.


시즌 1부터 강호동, 김종민, 김동현, 신동, 유병재, 피오가 출연하고 있다.


YouTube '신동댕동 Shindongdengd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