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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알볼로' 드라마 '하이에나' 제작 지원, 4월 신메뉴 선공개 한다

피자알볼로가 SBS 금토드라마 '하이에나' 제작 지원에 나선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피자알볼로


[인사이트] 천소진 기자 = 피자알볼로가 SBS 금토드라마 '하이에나' 제작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SBS 금토드라마 '하이에나'는 머릿속엔 법을, 가슴속엔 돈을 품은 변호사들의 하이에나식 생존기를 그린 드라마로, 전작 '스토브리그'의 바통을 이어받아 방영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또한 배우 김혜수와 주지훈의 출연 및 빈틈없는 연기력을 바탕으로 최고 시청률 11.2%를 기록한 하이에나는 방영 후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시청자들 사이에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인사이트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피자알볼로는 드라마를 통해 4월 출시 예정인 신메뉴를 미리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리뉴얼된 매장 인테리어 역시 하이에나를 통해 고객에게 알릴 계획이다.


한편, 피자알볼로는 진도산 친환경 흑미를 사용하고 3도 저온에서 72시간 숙성 시켜 반죽을 제조하고 있다. 개량제를 첨가하거나 고온에서 강제 발효시키지 않기 때문에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쫄깃하며 일반 밀가루 도우에 비해 편안한 소화감이 장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