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봄에 신으면 인싸 등극할 수 있는 푸마 빈티지 '라이더' 운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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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황혜연 기자 = 점점 추위가 잦아들면서 봄이 다가왔음을 느낀다.

찌뿌둥한 몸을 활짝 펴고 봄기운을 느끼기 딱 좋은 이맘때, 안타깝게도 답답한 마스크를 끼고 축 처져 있는 것이 현실이다.

그렇다고 우울해 하기보다는 나만의 기분전환을 시도해보는 것은 어떨까. 기분 전환에는 플렉스 만 한 것이 없을 터.

올해 유행할 빈티지 스타일의 슈즈를 푸마에서 만나볼 수 있다고 하니, 한번 슥 둘러보는 것이 좋겠다.

봄맞이 준비, 선미가 추천하는 운동화 '라이더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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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마에는 이번 시즌 유독 눈에 띄는 제품이 있다. 바로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빈티지 스타일의 러닝화 '라이더(RIDER)'가 그 주인공이다.

지난 5일 론칭한 푸마 라이더 캠페인에서 국내 앰배서더로 발탁된 가수 선미가 신어 이목을 끌기도 했다.

라이더 시리즈는 1980년대 레트로의 아이콘으로 자리 잡았던 푸마의 대표 러닝화다. 와플 모양의 아웃솔, 텅(설포) 부분의 마감이 덜된 듯한 디테일 등으로 빈티지한 무드를 배가했으며, 곳곳의 팝한 컬러 포인트가 돋보이는 제품이다. 

 개성 있는 빈티지 스타일의 '스타일 & 퓨처' 라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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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선보이는 라이더 시리즈는 유니크한 실루엣이 돋보이는 '스타일 라이더', 레트로와 퓨처리즘 매력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퓨처 라이더'  2종류의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스타일 라이더'는 미드솔의 둥근 입체감과 청키슈즈 실루엣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곳곳에 각기 다른 소재를 사용하고 디테일을 더해 완성도 높은 디자인을 자랑한다.

'퓨처 라이더'는 뒤꿈치까지 노출되는 와플 모양의 아웃솔, 미드솔에 적용된 입체적인 사각 블록 등 키치한 요소들이 어우러진 개성 있는 제품이다. 

어떤 옷이든 잘 어울리는 화이트 & 아이보리 컬러 배색으로 활동이 많아지는 봄 시즌 일상과 여행 등 다양한 스타일링에 활용하기 제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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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 있는 외관 디자인만큼 편안함도 빼놓을 수 없다. 두 제품 모두 러닝화 헤리티지에 걸맞게 뛰어난 쿠션감까지 있어 걸을 때 충격을 최소화해 발의 피로도를 줄여준다. 

축축 처지는 요즘, 이번 기회에 밝고 산뜻한 빈티지 운동화 '푸마 라이더 시리즈'로 기분 전환을 해보는 건 어떨까. 레트로 열풍이 예고되는 만큼 '인싸'로 등극할 수 있을 것이다.  

푸마, 라이더 론칭 기념 '플렉스'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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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푸마는 이번 캠페인의 일환으로 ‘라이더 플렉스 이벤트(RIDER FLEX EVENT)’를 진행한다. 

개인의 취향대로 자기만족을 중시하는 소비문화를 뜻하는 '플렉스'를 주제로 3월 6일부터 3월 26일까지 3주 동안 진행된다. 

주차 별로 맥북 프로, 뱅앤올룹슨 스피커, 리모와 캐리어 등 파격적이고 푸짐한 FLEX 기프트를 선물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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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에 해당하는 ‘라이더’시리즈 제품을 구매한 뒤 원하는 경품 응모 기간에 맞춰 응모 사이트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해당 프로모션의 자세한 내용과 캠페인 콘텐츠는 푸마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푸마 블로그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