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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찬하 기자 chanha@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상습도박·외국환거래법 위반·성매매 알선 등의 혐의로 두 차례 영장실질심사를 받았다가, 다행히 구속을 피하고 입대를 하게 된 전 빅뱅 출신 승리.
그가 군 입대를 앞두고 친구들과 파티를 연 것으로 드러났다.
최근 승리는 지인들과 군 입대 전 인사를 나눴다.
승리의 지인들이 SNS에 올린 사진을 통해 화려한 파티의 분위기를 살짝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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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는 당일 '18'이라고 쓰여있는 초를 케이크에 꽂고 파티를 벌였다. 이는 그의 복무 기간인 18개월을 의미하는 것이다.
승리는 지인들과 함께 군 입대를 뜻하는 거수경례를 하고 사진을 찍기도 했다.
파티장에는 승리가 사내이사 자격으로 있었던 클럽 '버닝썬'의 관련 인물도 여러 명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구속을 피한 승리는 앞으로 군사법원을 통해 재판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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