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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수한 메주 냄새에 푹 취해 바닥에 드러누워 버린 벤틀리

메주 만들기 체험에 나선 벤틀리가 따뜻한 메주 숙성실의 안락함에 취해 그대로 잠이 들어버렸다.

인사이트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방송인 샘 해밍턴의 아들 벤틀리가 메주 냄새에 가득 취했다.


지난 1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샘 해밍턴과 윌리엄, 벤틀리는 메주 만들기 체험에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 윌리엄과 벤틀리는 할머니에게 드리기 위해 서로 경쟁하며 메주를 만들었다.


윌리엄과 벤틀리는 메주를 숙성시키기 위해 메주를 들고 띄운 방에 들어갔다.


인사이트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무수히 많은 메주가 숙성되는 곳에서 윌리엄은 자신의 메주를 집어넣고 "내가 아빠한테 먼저 가야지"라며 방을 먼저 나왔다.


바닥에 앉은 벤틀리는 "형 갔어?"라며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었다.


아빠한테 간 윌리엄은 벤틀리가 아무리 기다려도 돌아오지 않자 결국 아빠와 벤틀리를 찾아 나섰다.


샘 해밍턴과 윌리엄은 메주 틈에서 벤틀리가 바닥에 드러누워 잠든 것을 발견했다.


인사이트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메주 숙성실이 마음에 든 벤틀리가 따뜻한 방에 그대로 자리를 잡은 것이다.


벤틀리는 "아 좋아"라며 나른한 표정으로 바닥에 드러누워 눈을 비볐고 그대로 잠들었다.


아빠가 깨우자 벤틀리는 눈을 비비며 일어났다.


방에서 나온 벤틀리의 몸에는 구수한 메주 냄새가 가득 배어있어 웃음을 유발했다.


메주 냄새에 그윽이 취해 나른한 표정으로 낮잠을 즐긴 벤틀리의 귀여운 모습을 하단 영상에서 만나보자.


인사이트


인사이트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Naver TV '슈퍼맨이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