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때문에 답답한 요즘, 얼굴 말끔하게 씻어줄 가성비 甲 '착한 클렌징폼' 3대장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세정제가 없다면 주목하자.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마스크를 벗고 있는 게 어색한 요즘이다.

하루 종일 쓰고 있는 마스크는 피부를 옥죄어온다. 덕분에 숨 쉴 틈 없어진 피부는 잔뜩 예민해질 수밖에 없다.

집에서만큼은 자유롭게(?) 풀어주고 싶지만 그동안 좋은 세정제를 찾지 못했다면 주목하자.

수북이 쌓인 노폐물과 눈에 보이지 않는 미세먼지를 말끔하게 없애줄 클렌징폼을 소개한다.

순한 성분은 물론 갓성비까지 자랑하는 제품만을 모아봤다.

1. 이니스프리 블루베리 리밸런싱 5.5 클렌저 (100mL)

Instagram 'amazing_ju'

세안하고 나서도 촉촉한 마무릿감이 으뜸이라는 소문이 자자하다. 순한 약산성 성분으로 이뤄졌으며 마치 블루베리 속살처럼 부드러운 거품이 일어난다고 한다.

이니스프리가 열 일(?) 했다는 칭찬과 함께 건성 피부와 민감성 피부에게도 사랑받는 인생템으로 등극했다. 가격은 5천 원이다.

2. 싸이닉 미세먼지 OUT 약산성 아보카도 클렌징 (150mL)

Naver blog 'kangster7'

이름하여 미세먼지를 순삭(?) 한다는 클렌징폼이다. 순한 약산성으로 이루어져 데일리로 쓰기 제격이라는 평이다.

화장품 정보를 공유하는 유명 앱에서 2천여 개가 넘는 리뷰가 달리며 평점 4.25를 기록 중이다. 가격은 1개당 약 9천 원으로 온라인 몰에 따라 다를 수 있다.

3. 해피바스 훼이셜요거트 순한폼 (120mL)

Instagram 'hwangveroni'

지나가다 한 번쯤은 봤을 국민 클렌징폼 중 하나다. 스위스 발효 요구르트 농축 성분과 3가지 내추럴 곡물 추출물로 부드럽고 편안한 세안이 가능하다.

은은하게 퍼지는 파우더 향과 순하지만 말끔하게 씻어지는 세정력이 특징이다. 하지만 최근 리뉴얼되고 있어 뜻하지 않는(?) 안티팬들도 함께 양상 중이다.

가격은 1개당 온라인몰 기준 약 2천 원이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