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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인' 쯔위, 코로나19 걱정돼 한국에 '5천만원' 기부

대만 사람인 트와이스 쯔위가 코로나19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국내에 5천만 원을 기부했다.

인사이트사랑의 열매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대만 사람인 트와이스 쯔위가 코로나19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국내에 5천만 원을 기부했다.


29일 트와이스 쯔위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코로나19 확산을 막고 싶다며 5천만 원을 전달했다.


쯔위는 이번 기부에 동참하며 "모두 다 건강하시길 바라겠습니다"고 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22살의 어린 나이에도 통 큰 기부를 한 쯔위의 선행에 감명받았다는 팬들이 많다.


인사이트Facebook 'JYPETWICE'


쯔위의 기부에 앞서 그의 소속사인 JYP엔터테인먼트도 사랑의열매에 5억 원을 쾌척한 바 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코로나19 치료에 헌신하는 의료진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기부 이유를 밝혔다.


쯔위 외에도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피해 복구를 위해 거금을 쾌척하고 있다.


배우 박서준과 정해인, 이시언, 손예진, 공유, 박보영, 김우빈, 신민아 등이 도움의 손길을 보냈다.


가수 아이유와 선미, 수지, 비아이, 레드벨벳 등도 국민의 건강을 염려하며 적게는 1천만 원에서 많게는 2억 3천만 원을 기부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Facebook 'JYPETW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