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살 인생 처음 어둠 속 괴물(?) 만나고 깜놀해 '뿌애앵' 울음 터진 벤틀리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슈퍼맨이 돌아왔다' 벤틀리가 처음 접하는 어둠의 존재에 폭풍 오열하고 말았다.

지난 28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작진 측은 공식 채널을 통해 319회 티저를 공개했다.

게재된 영상에는 씻기 싫어서 밀실로 숨어버린 벤틀리의 모습이 담겼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벤틀리 달래기에 지친 윌리엄은 "나도 모르겠다"라며 포기했고, 그 순간 정전이 발생했다.

갑작스러운 상황에 깜짝 놀란 벤틀리는"아빠"라고 고함치며 거실로 달려나갔다.

곧이어 벤틀리는 또박또박한 목소리로 "무서워. 무서워. 진짜 무서워"라며 폭풍 오열했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입가에 짜장소스를 묻힌 채 펑펑 눈물을 쏟는 벤틀리의 모습은 사랑스럽기 그지 없었다.

해당 영상을 본 누리꾼은 "벤토리 너무 귀엽다", "울지마 벤틀리", "우는 얼굴도 예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벤틀리의 일상을 만나볼 수 있는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5분 KBS2 채널에서 방송된다.

※ 관련 영상은 1분 10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

Naver TV '슈퍼맨이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