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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시청률 27.1%까지 찍은 '낭만닥터 2', 코로나19로 포상휴가 안간다

'낭만닥터 김사부 2'의 출연진이 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있는 코로나19 탓에 포상휴가에 전원 불참한다.

인사이트SBS '낭만닥터 김사부 2'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매 방송마다 뜨거운 인기를 끌었던 '낭만닥터 김사부 2' 배우 전원이 포상휴가에 불참한다.


지난 25일 종영한 SBS '낭만닥터 김사부 2'의 배우 및 제작진은 당초 포상휴가가 예정됐다.


27일 3박 4일 일정으로 '낭만닥터 김사부 2' 측은 포상휴가를 떠나기로 했지만 급속도로 유행 중인 코로나19가 발목을 잡았다.


코로나19 경보가 최근 심각 수준으로 격상됨에 따라 배우들은 포상휴가에 전원 불참하기로 했다.


인사이트SBS '낭만닥터 김사부 2'


이에 따라 참석을 희망하는 스태프만 사이판으로 떠난다.


지난 24일에도 '낭만닥터 김사부 2'는 코로나19로 인해 종방연을 비공개로 진행한 바 있다.


한편 지난 25일 '낭만닥터 김사부 2'는 27.1%라는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화려한 막을 내렸다.


한석규, 안효섭, 이성경, 소주연 등 배우들의 케미스트리와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시청자는 "시즌 3를 만들어달라"며 종영 후에도 열띤 반응을 내비치고 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SBS '낭만닥터 김사부 2'


인사이트Instagram 'real.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