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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 발광' 비주얼로 시청자 개안하게 만든 '낭만닥터' 양세종X안효섭의 설레는 투샷

'낭만닥터 김사부 2'가 종영한 가운데 배우 양세종과 안효섭의 투샷이 팬들 사이에서 이슈로 떠올랐다.

인사이트굳피플엔터테인먼트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재미와 감동 두 마리 토끼를 잡았던 '낭만닥터 김사부 2'가 막을 내렸다.


종영에 대한 아쉬움이 쉽게 가시지 않는 가운데,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작품 관련 게시글이 속속 올라오고 있다.


여러 콘텐츠 중에서도 배우 양세종과 안효섭의 투샷이 화제다.


소속사 굳피플 측이 공개한 사진에서 양세종과 안효섭은 돌담병원 앞에서 인증샷을 찍었다.


인사이트굳피플엔터테인먼트


각각 182cm, 187cm인 두 사람은 끝을 알 수 없는 기럭지로 모델 뺨치는 비율을 뽐냈다.


이들은 무쌍꺼풀 눈으로 매력적인 마카롱 눈웃음을 보여줘 여심을 흔들었다.


또 다른 사진에서 이들은 신이 빚은 듯한 옆태로 극강의 설렘을 안겼다.


인사이트SBS '낭만닥터 김사부 2'


따스한 햇살을 등지고 훈훈한 비주얼을 과시하는 양세종과 안효섭을 보면 "잘생긴애 옆에 잘생긴애"라는 말이 절로 튀어나올 정도다.


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은 "이 조합 더는 못 본다니", "둘다 비주얼이 장난 아니다", "낭만닥터 시즌3도 했으면"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낭만닥터 김사부 2'는 지난 25일 자체 최고 시청률 27.1%를 기록하며 인기리에 종영했다.


인사이트SBS '낭만닥터 김사부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