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 15℃ 서울
  • 15 15℃ 인천
  • 13 13℃ 춘천
  • 10 10℃ 강릉
  • 15 15℃ 수원
  • 17 17℃ 청주
  • 17 17℃ 대전
  • 13 13℃ 전주
  • 17 17℃ 광주
  • 16 16℃ 대구
  • 15 15℃ 부산
  • 16 16℃ 제주

아내 홍현희가 폭포에 자기 휴대폰 떨구자 '망연자실'한 제이쓴 현실 표정

잠비아 여행을 떠난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폭포에서 셀카를 찍으려다 휴대폰을 잃어버렸다.

인사이트TV조선 '아내의 맛'


[인사이트] 이원석 기자 = 방송인 홍현희가 폭포에서 남편 제이쓴의 휴대폰을 떨어뜨렸다.


지난 25일 방송된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서는 잠비아 여행을 떠난 홍현희, 제이쓴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두 사람은 무려 10시간 동안 차를 타고 빅토리아 폭포 앞에 도착했다.


폭포 가까이에 다가가 폭포수를 맞으며 풍경을 즐긴 홍현희와 제이쓴은 천사의 수영장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인사이트


인사이트TV조선 '아내의 맛'


가슴이 뻥 뚫리는 경관에 감탄한 홍현희는 사진을 찍기 위해 가이드에게 휴대폰을 달라고 부탁했다.


이때 홍현희는 "이거 하나 찍으려고 한국에서 잠비아까지 왔다"며 흥분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셀카를 찍으려는 그 순간 대형 사고가 발생하고 말았다.


홍현희는 들고 있던 제이쓴의 휴대폰을 물속으로 떨어뜨렸고, 휴대폰은 곧바로 폭포 아래로 사라졌다.


인사이트


인사이트TV조선 '아내의 맛'


두 사람은 망연자실한 표정을 지으며 당황했다. 휴대폰의 주인인 제이쓴은 한숨을 내쉬며 "연락처와 사진이 다 없어졌다"고 말해 주위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인생샷을 건지려다 휴대폰을 잃어버린 홍현희, 제이쓴 부부의 모습을 하단 영상으로 만나보자.


한편, 지난 2018년 10월 백년가약을 맺은 제이쓴, 홍현희 부부는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약하고 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


인사이트


인사이트TV조선 '아내의 맛'


Naver TV '아내의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