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레피xAHC, 뷰티 크리에이터 에바와 콜라보한 '클루시브 컨디션 릴렉싱 크림' 대용량 출시

사진 제공 = 레페리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레페리는 자회사 슈레피에서 일명 '에바크림'으로 유명한 '클루시브 컨디션 릴렉싱 크림'을 기존 용량 대비 2배인 160ml로 선보이게 됐다고 25일 밝혔다.

'클루시브 컨디션 릴렉싱 크림'은 뷰티 크리에이터인 에바(EVA)가 직접 기획 및 제조 과정에 참여해 탄생한 저자극 진정 보습 제품으로, 지난해 8월 출시 이후 올리브영에도 입점해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해당 제품은 피부 진정 효과에 탁월한 어성초 추출물과 마데카소사이드, 치아씨추출물 3종을 배합한 보테니컬 카밍 콤플렉스로 예민해진 피부를 잠재우며 건강한 에너지를 선사한다.

프로비타민 B5 판테놀 성분을 함유해 습윤막 형성으로 보습 효과를 선사하는 것은 물론 피부 장벽 강화에 도움을 준다.

사진 제공 = 레페리

마치 부드러운 실크 이불을 덮은 듯 실크 보습막을 형성하는 실크-살브 포뮬러를 통해 겉도는 번들거림 없이 매끈하게 흡수돼 깊은 수분감을 전달한다.

제품 활용도 또한 높아 자기 전 도톰하게 펴바르고 취침하면 수면팩처럼 사용 가능하다.

대용량 제품 출시를 기념해 어제(24일) 뷰티 크리에이터 에바의 소셜마켓을 통해 해당 제품을 프리오픈했는데 30분 만에 모두 매진됐다.

해당 제품은 오는 26일부터 전국 올리브영 매장과 슈레피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