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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여자들의 '최애'라는 '이태원 클라쓰' 박새로이 매력 포인트 5

최근 여심 스틸러로 급부상하고 있는 '이태원 클라쓰' 박새로이의 설레는 매력 포인트를 모아봤다.

인사이트어썸이엔티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요즘 여성들의 이상형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인물이 있다.


바로 JTBC '이태원 클라쓰'의 주인공 박새로이(박서준 분)다.


비록 실존 인물은 아니지만 주연 배우 박서준의 찰떡같은 비주얼과 연기로 드라마 속 박새로이는 수많은 여성을 설레게 한다.


박서준이 새로운 인생 캐릭터를 만났다는 평까지 나올 만큼 드라마 속 매력적인 박새로이는 '이태원 클라쓰'의 인기를 견인하고 있다.


무엇 하나 빠지지 않는 매력으로 여심을 홀리고 있는 박새로이의 인기 요인을 모아봤다.


1. 어울리기 힘든 헤어스타일마저도 따라 하고 싶게 만드는 비주얼


인사이트어썸이엔티


박새로이의 이른바 밤톨 머리는 최근 남성들 사이에서 급격히 유행하고 있다.


짧게 깎은 헤어스타일을 누구나 어울리기 쉽지 않지만 드라마 속 박새로이의 비주얼은 이 같은 헤어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한다.


짙은 눈썹 등의 뚜렷한 이목구비는 박새로이의 남성미를 한껏 돋보이게 해 여심을 홀린다.


2. 세월이 지나도 흔들리지 않는 첫사랑만 바라보는 순정


인사이트JTBC '이태원 클라쓰'


박새로이의 한 사람만 바라보는 순정은 여성들의 이상형으로 떠오르는 강력한 이유 중 하나다.


학창시절 오수아(권나라 분)를 짝사랑했던 박새로이는 수년의 세월이 흐르고 나서도 흔들리지 않는 마음을 보였다.


자신의 원수인 장가의 편에 서서 일을 하는데도 박새로이는 오수아에게 "너는 네 삶에 최선을 다한 거고, 잘못한 것 하나도 없어"라고 오히려 따뜻한 말을 던지며 애정을 드러냈다.


3. 어려워도 자기 사람은 끝까지 지키는 의리


인사이트JTBC '이태원 클라쓰'


박새로이는 순정뿐 아니라 의리까지 두텁다.


박새로이는 자신의 가게 단밤 건물을 장가에게 빼앗겼고 단밤 직원이자 장가의 서자 장근수(김동희 분)는 자신이 나가는 조건으로 장가그룹 회장 장대희(유재명 분)에게 잘 말해보겠다고 했다.


조이서(김다미 분)가 동의하자 박새로이는 불같이 화를 내며 "그 사람(장대희)과 똑같이 할 거였다면 애초에 시작도 안 했어"라고 장근수를 끝까지 지켰다.


그러면서 박새로이는 믿고 의지하는 직원들을 위해 어떻게든 단밤포차를 지키기로 다짐했다.


4. 옳은 것은 끝까지 믿고 지켜나가는 지조와 소신


인사이트JTBC '이태원 클라쓰'


박새로이는 자신이 옳다고 생각한 소신은 끝까지 지켜나간다.


장가그룹과 척을 지게 된 이유도 학창시절 동급생에게 폭력을 일삼는 장가의 후계자 장근원(안보현 분)을 주먹으로 쳤기 때문이다.


이후 자신의 가게를 온갖 방법으로 위협하는 장가그룹 회장 장대희에게 박새로이는 굴하지 않고 "모든 죗값을 받고 무릎을 꿇으라"며 당당한 소신을 보였다.


5. 설렐 수밖에 없게 만드는 달달한 스킨십


인사이트JTBC '이태원 클라쓰'


박새로이의 설레는 스킨십 또한 여심을 뒤흔든다.


특히 박새로이는 단밤의 매니저 조이서에게 고마운 일이 생기면 그의 머리를 쓰다듬어 흐뭇함을 유발했다.


다정하게 머리를 쓰다듬는 박새로이의 달달한 모습은 수많은 여성의 심장을 저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