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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난리인데 무조건 힘내라니"···코로나 사태 진입 못하는 문재인 정부 저격한 스타 4인

다수의 스타들이 코로나19 사태에 자신의 생각을 밝혀 누리꾼의 시선이 모였다.

인사이트뉴스1


[인사이트] 박다솔 기자 = 신종 바이러스 코로나19의 기세가 예사롭지 않다.


코로나19 위기 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대외적 각종 행사가 미뤄지거나 취소되는 등 극강의 변화를 겪고 있다.


이에 따라 일부 누리꾼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각종 소식을 공유하거나 자기 생각을 밝히고 있다.


그중에서도 정부를 향한 날 선 비판으로 소신을 밝힌 스타들도 있다.


코로나19 소신 발언으로 시선을 모은 스타에는 누가 있는지 함께 알아보자.


1. 박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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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뉴스1


25일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박명수는 코로나19 사태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그는 정부 정책에 대해 "무조건 힘만 내라는 것 자체가 주먹구구식 해결책이다"라며 아쉬움을 표현했다.


이어 박명수는 "눈으로 보이고 힘을 내게끔 해주는, 정부에서 이렇게 도와주고 있구나를 피부로 느끼게 해줘야 한다"라고 밝혀 시선을 모았다.


2. 조장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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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MBC '복면가왕'


가수 조장혁도 코로나19에 대해 입을 열었다.


지난 24일 그는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사람이 먼저다!'라는 말이 아직도 귓전에 맴도는 그냥 선거 유세 문구였나 봅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조장혁은 "국가에 대한 섭섭함이 드는 이 기분 저만 그런가요?"라며 다소 격앙된 심정을 밝히기도 했다.


3. 이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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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스틸에잇


프로게이머 출신 BJ 이제동도 코로나19 사태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가감 없이 공개했다.


그는 자신의 유튜브 계정에 게시된 영상을 통해 "하늘을 손바닥으로 가리려고 하면 안 된다"라고 밝혔다.


이어 발언을 조심하라는 시청자의 지적에 이제동은 "내가 대한민국 국민으로 세금도 내고 있는데"라며 소신을 밝혔다.


4. 홍석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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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뉴스1


홍석천도 정부 예방 정책과 관련해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지난 3일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정책은 반발 빨라야 한다"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홍석천은 "예방은 항상 약간 지나칠 정도로 준비해야 한다. 방역에 최선을 다하고 있을 모든 분들 힘내 달라"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