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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거꾸로 끼며 귀여운 허당미 뽐낸 '갓데리' 홍진영

한 봉사활동 행사에서 마스크를 거꾸로 낀 홍진영이 누리꾼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더팩트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가수 홍진영이 마스크를 거꾸로 쓰고 귀여운 '백치미'를 뽐냈다.


지난해 서울 대원주말농장에서는 복권위원회의 '제12기 행복공감봉사단' 3차 봉사활동이 개최됐다.


이날 공식 석상에 자리한 홍진영은 특별한 비주얼로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봉사활동 도중 송편을 빚기 위해 나선 홍진영은 위생을 위해 몸소 마스크를 쓰는 과정에서 많은 이들의 이목을 끌었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더팩트


바로 마스크 위아래를 뒤집어 착용해 보는 이들의 폭소를 자아낸 것이다.


특히 홍진영은 마스크를 거꾸로 낀 사실을 모른 채 옆에 있던 학생에게도 마스크를 거꾸로 씌워줘 웃음을 더했다.


결국 뒤늦게 마스크를 거꾸로 착용한 사실을 알게 된 홍진영은 크게 웃으며 마스크를 다시 착용 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오랜만에 웃는다", "볼 때마다 눈물 나는 사진", "다 같이 반대로 낀 게 너무 웃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홍진영은 최근 코로나19 사태가 확산됨에 따라 소외계층을 위해 마스크 5천 개를 추가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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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사진=박찬하 기자 chanh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