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보니 여행도 같이 다닐 정도로 '절친'이라는 김정현X엑소 수호

온라인 커뮤니티

[인사이트] 이원석 기자 = 대세로 떠오른 배우와 국내 최고 아이돌의 조합으로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두 스타가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배우 김정현과 그룹 엑소의 멤버 수호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 상에서는 "사람들이 잘 알지 못했던 의외의 절친 조합"이라는 제목의 게시글들이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게시글에는 김정현과 수호가 함께 있는 사진이 여러 장 담겨있어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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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여행도 같이 다닐 정도로 절친한 두 사람은 한국예술종합학교 09학번 동기인 것으로 전해졌다.

함께 학교를 다니며 친해진 김정현과 수호는 지금까지도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김정현은 최근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종영 후 스포츠조선과의 인터뷰에서 "1년 5개월의 공백기가 지나는 동안 엑소 수호를 비롯해 변요한, 박정민 등 친구들이 큰 힘이 됐다"고 전해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YouTube '더스타 / The STAR'

또한 수호와 함께 '꽃보다 청춘' 시리즈를 찍고 싶다는 의견까지 피력하며 두 사람의 훈훈한 우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김정현과 수호가 절친이었다는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완전 상상도 못한 조합", "최애와 최애의 만남이다", "드라마든 예능이든 같이 나오는 모습 보고 싶다" 등의 열띤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김정현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사랑의 불시착'에서 구승준으로 분해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수호는 다음 달 발매를 목표로 솔로 앨범 준비에 한창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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