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작 아니다"···제발 믿어달라며 유치원 흉가서 포착된 '귀신' 공개한 턱형

YouTube '턱형'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BJ 겸 유튜브 턱형이 과거 유치원에서 봤던 귀신을 언급해 간담을 서늘하게 했다.

지난 21일 턱형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1년 전 공개했던 '유치원 흉가 귀신' 영상을 다시 보여줬다.

영상에서 턱형은 과거 유치원 흉가에서 봤던 귀신 이야기를 풀어보겠다고 말했다.

이어 턱형은 "1년 반 전쯤에 흉가로 최고 시청자 2만 8,000명을 찍었던 그때 영상"이라고 설명했다. 

YouTube '턱형'

과거 그는 인형으로 강령술을 하고자 인형을 빌려 한 유치원을 방문했다. 해당 유치원은 선생님 한 명과 원생 7명이 죽은 곳이었다.

턱형은 "사실 돌멩이를 던지고 인형을 돌리고 그랬던 건 주작이 맞다. 그런데 유치원 밖을 나왔는데 옥상에 누가 서 있었던 건 실제 상황이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거짓말이 아님을 입증하고자 해당 유치원 로드뷰 사진에 찍힌 옥상 상태를 보여줬다.

실제로 사진에는 한 여성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옥상에 우두커니 서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를 본 누리꾼은 "진짜 소름 끼친다", "진심 귀신인 것 같다", "그래도 주작 같은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YouTube '턱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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