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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0살'된 전소미 "빨리 결혼하고 싶다"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한 가수 전소미가 이정현의 신혼생활을 보며 부러움을 숨기지 못했다.

인사이트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인사이트] 박다솔 기자 =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한 가수 전소미가 신혼생활에 대한 로망을 밝혔다.


지난 21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특별 게스트로 출연한 전소미는 특유의 상큼 발랄한 매력을 선보이며 대활약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가수 이정현은 남편과 서로 팩을 발라주며 알콩달콩한 신혼생활을 선보였다.


스튜디오에서 이 모습을 지켜보던 전소미는 부러웠는지 연신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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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 모습을 발견한 배우 이유리는 귀엽다는 듯 전소미에게 "부럽죠?"라고 물었다.


이에 전소미는 기다렸다는 듯이 "저 결혼하고 싶어요"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일찍 하고 싶다. 너무 재미있을 것 같다"라며 신혼생활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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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01년생으로 올해 20살 성인이 된 전소미는 과거에도 한차례 결혼하고 싶다고 밝혀 화제가 된 바 있다.


해당 방송을 접한 누리꾼은 "소미 부모님 사이가 좋은가 보다", "미래 남편이 부럽다" 등 다양한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최근 전소미는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의 막내 MC로 합류했다. 해당 방송은 오는 3월 9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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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somsomi0309'


※ 관련 영상은 2분 35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 


Naver TV '신상출시 편스토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