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업계, 봄맞이 기미와 잡티 동시에 잡는 '화이트닝 제품' 인기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뷰티 업계가 본격적인 봄 시즌을 앞두고, 화이트닝 관리 제품을 앞다투어 출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내추럴 메이크업이 트렌드로 떠오르며, 피부를 어둡고 칙칙해 보이게 하는 기미와 잡티를 집중적으로 관리해주는 화이트닝 제품이 더욱 주목받고 있다.

인기에 힘입어 대용량으로 출시된 키엘 투명 에센스부터 숨37° 의 4주 집중 스페셜 케어 앰풀 까지 봄 피부를 화사하게 밝혀줄 화이트닝 케어 제품을 소개한다.

한 병으로 흐려지는 기미 잡티, 백화점 1위 화이트닝 에센스

사진 제공 = 키엘

키엘은 백화점 1위 화이트닝 에센스인 '투명 에센스' 100ml 대용량 사이즈를 한정 출시했다.

투명 에센스는 피부를 어둡고 칙칙해 보이게 하는 기미와 잡티 완화에 도움을 주어 깨끗하고 투명해 보이는 피부로 관리해준다.

끈적임 없이 촉촉하게 흡수되고 인공향, 인공 색소를 첨가하지 않은 투명 포뮬라로 모든 피부 타입에 순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100mL에 16만 8천원대로 기존 30mL 용량 대비 약 41% 절약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어 경제적이다.

한라봉 성분으로 잡티 올케어, 이니스프리 브라이트닝 포어 세럼

사진 제공 = 키엘

이니스프리 브라이트닝 포어 세럼은 트리플 비타민(B3, B5, C) 유도체와 제주 한라봉 껍질 추출물함유로 눈에 띄는 잡티부터 숨어있는 멜라닌과 모공까지 케어하는 미백 기능성 세럼이다. 

깨끗하고 맑은 피부를 위한 데일리 브라이트닝 케어 라인으로 피부에 끈적임 없이 산뜻하게 흡수된다. 가격은 30ml에 3만 5천원 대다.

순도 99% 비타민C로 피부 안색을 밝히자

사진 제공 = 키엘.

미샤 비타씨플러스 안색 토너는 주름 개선 및 미백 2중 기능성 화장품으로 피부결은 잡고 안색은 개선시켜준다. 

미샤만의 비타씨 리포솜 기술을 적용해 영국산 순도 99% 비타민C의 유효성분을 효과적으로 피부에 전달한다. 가격은 200ml에 2만 3천원 대다.

피부 속부터 차오르는 핑크빛 광채

사진 제공 = 키엘

LG생활건강 숨37°의 로시크숨마 엘릭서 뤼미에르 앰풀은 피부에 강력한 생기 에너지를 전해 피부 속부터 차오르는 핑크빛 광채를 선사한다. 

로시크숨마 엘릭서 뤼미에르 앰풀은 멜라닌의 색소 침착으로 인한 다크스팟뿐 아니라 초기 노화의 시그널인 기미와 잡티에 작용한다. 

부분적으로 칙칙해지고 어두워진 피부톤을 균일하면서도 밝고 환하게 케어해주는 미백 앰풀로, 1주에 한 병씩 사용해 4주 만에 완성하는 집중 스페셜 케어 프로그램이다. 가격은 4개에 (1개, 10ml) 22만원 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