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화이트데이 스페셜 프로모션' 선보인다

사진 제공 =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은 화이트데이를 앞두고 연인과 특별한 시간을 위한 한정 스페셜 디너, 케이크 등 연인들을 위한 프로모션을 다음 달 13일부터 15일까지 선보인다고 밝혔다.

호텔 2층에 위치한 뉴욕 3대 스테이크 하우스로 손꼽히는 'BLT 스테이크'에서는 고준명 총괄 셰프가 오직 화이트데이만을 위해 준비한 '화이트데이 스페셜 디너'를 다음 달 14일, 단 하루 선보인다.

한우 우설, 양고기 등 총 6코스로 구성된 '화이트데이 스페셜 디너'의 메인 메뉴는 3주간 드라이 에이징한 소고기의 더욱 풍부한 소고기의 육질과 풍미를 느낄 수 있는 USDA 프라임 등급의 등심 스테이크가 제공된다.

'화이트데이 스페셜 디너'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은 웰컴 드링크로 사랑스러운 비주얼의 이색 칵테일 '코튼캔디 칵테일'을 무료로 맛볼 수 있다.

사진 제공 =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가격은 1인 기준 18만원(10% 봉사료 및 10% 세금 포함)이며, 5만원 추가 시, 엄선된 와인 페어링 3종을 함께 즐길 수 있다.

호텔 2층에 위치한 올 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타볼로 24'는 화이트데이 당일 '스페셜 디저트 플레이트 패싱 서비스'와 더욱 업그레이드된 디저트 섹션을 마련한다.

각 테이블에 제공되는 화이트데이 스페셜 디저트 플레이트는 푸아그라와 버섯 페이스트를 바른 소고기에 페이스트리 반죽을 입혀 구워낸 비프 웰링턴과 달콤한 바닐라 화이트 초콜릿 무스가 준비된다.

그 밖에 딸기 마스카포네 프리지에, 초콜릿 비스킷 슈, 레드 오페라 및 딸기 파베 초콜릿이 디저트 섹션에 준비돼 더욱 풍성하고 로맨틱한 디너를 만끽할 수 있다.

가격은 성인 1인 기준 9만 8천원(10% 봉사료 및 10% 세금 포함)이다.

사진 제공 =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호텔 LL층에 위치한 '서울 베이킹 컴퍼니'에서는 로맨틱한 비주얼의 케이크로 사랑을 전할 수 있는 특별 한정 케이크 '코코넛 무스 케이크'를 선보인다.

앙증맞은 디자인은 물론 부드러운 케이크 속 마다가스카르산 바닐라 빈을 첨가한 파인애플 콤포트와 말리부 럼을 활용해 고소한 코코넛 크림의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코코넛 무스로 달콤한 행복을 선사한다.

또한, 다음 달 1일부터 8일까지 얼리버드 혜택으로 네이버예약 시 10%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다음 달 9일부터 15일까지 픽업 및 현장 구매가 가능하다.

가격은 홀 케이크 5만 5천원(10% 세금 포함), 쁘띠 케이크 8천원(10% 세금 포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