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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 '또' 먹으며 자신이 만든 유행어 "내가??" 홍보한 벤틀리

샘 해밍턴의 아들 벤틀리 해밍턴이 유행어 "내가?"를 선보이며 귀여운 모습을 드러냈다.

인사이트douyin 'chaorenjiazu'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윌벤저스'의 마스코트 벤틀리 해밍턴이 자신의 유행어 "내가"를 외치며 '절정'의 귀여움을 뽐냈다. 


형 윌리엄의 유행어 "혹시?"가 유행하자 다소 분발(?)의 필요성을 느낀 것으로 보인다.


지난 19일 벤틀리의 인스타그램에는 "우리 형 유행어가 혹쉬? 라면 제 유행어는?"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가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또박또박한 발음으로 "내가?"를 외치는 벤틀리의 모습이 담겼다.


인사이트Instagram 'bentleyhammington'


순수함 가득한 벤틀리의 표정이 귀여움을 한껏 자아낸다.


최근 벤틀리는 과거에 비해 부쩍 발음이 좋아졌다는 평을 듣고 있다.


지난해까지만 해도 다소 어눌한 발음이 벤틀리의 상징이었는데 이젠 또렷한 발음으로 간단한 의사 표현을 할 정도가 된 것으로 보인다.


벤틀리의 귀여움이 한껏 드러난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벤틀리 너도 혹쉬?", "이모가 격하게 아낀다" 등 댓글을 달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벤틀리의 형인 윌리엄은 "귀여우지", "혹쉬", "오마이가쉬" 등 다수 유행어를 전파한 바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bentleyhammingt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