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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조작으로 '아이즈원' 들어갔다"며 욕하는 악플러 전부 '고소'하겠다 밝힌 김민주 소속사

아이즈원이 '투표 조작' 논란에 휩싸여 활동을 중단했다가 최근 오랜만에 컴백했다.

인사이트Mnet '프로듀스 48'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아이즈원이 '투표 조작' 논란에 휩싸여 활동을 중단했다가 최근 오랜만에 컴백했다.


하지만 '조작 그룹'은 보고 싶지 않다며 대놓고 욕을 하는 이들도 있다.


실제 몇몇은 밝혀지지도 않은 사실을 거론하며, '투표 조작'의 특혜를 누가 받은 것 같다고 근거 없는 비난을 보내고 있다.


결국 참다못한 김민주가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루머를 퍼트리는 이들에 대해 강경 대응하기로 결정했다.


1일 김민주의 소속사 얼반웍스이엔티는 공식 SNS를 통해 "소속 아티스트들을 향한 일부 네티즌들의 허위사실 유포 및 왜곡된 루머, 성희롱 등으로 인해 아티스트는 물론 가족들까지 정신적 피해를 받고 있다"라고 밝혔다.


인사이트YouTube 'M2'


이어 소속사는 "향후 악의적인 의도로 근거 없는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분들에게 합의 없는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전했다.


얼반웍스이엔티는 "아티스트의 명예를 훼손하거나 실추 시키는 허위사실 유포, 악성 게시물 게재, 인신공격 및 각종 성희롱 또는 악성 댓글 등에 대해 적극적인 모니터링과 자료 수집을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김민주는 Mnet '프로듀스 48'에서 최종 11위를 차지해 아이즈원의 멤버가 됐다.


'투표 조작' 파문이 일면서 아이즈원 12인 중 11위를 차지했던 김민주에게 비난의 화살이 쏟아져 힘든 시간을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인사이트Instagram 'urbanworks.offici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