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위시컴퍼니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바이 위시트렌드가 피부 고민 부위에 사용하는 스팟젤인 '설퍼 3% 클린 젤'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 '설퍼 3% 클린 젤'이 함유한 설퍼(Sulfur)는 피부 진정 효과가 있는 것으로 잘 알려진 유황 추출물이다. 스킨케어 과정에서 많은 이들이 크게 고민하는 피부 트러블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원료지만, 독특한 향과 건조감이 큰 단점으로 꼽힌다.
그래서 바이 위시트렌드는 설퍼를 효과적이면서도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설퍼와 함께 보습력을 높일 수 있는 히알루론산과 토코페롤을 함께 배합했다. 인공 색소, 인공 향료, 동물성 성분은 모두 배제했다.
pH 6.1의 가벼운 텍스쳐로, 스킨케어의 마무리 단계에서 얇게 펴 발라주면 피지 케어와 피부 고민 부위 진정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얼굴은 물론 등이나 가슴 등의 신체 부위에도 사용할 수 있다. 한편, 바이 위시트렌드는 최근 국내외 시장에서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이며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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