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한 가나슈 위에 생딸기 듬뿍 올라간 상큼 달달 스벅 신상 '스트로베리 초콜릿 타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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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민준기 기자 = 답답하고 건조한 겨울을 타파하기 위해서는 달콤한 디저트만 한 게 없다.

특히 상큼한 과육이 팡팡 터지는 딸기가 한가득 올라간 디저트가 있다면 꼭 먹어야 한다.

뭘 먹을까 고민이 된다면, 비주얼부터 '극강'인 스타벅스의 디저트 '스트로베리 초콜릿 타르트'를 추천한다.

지난 7일 스타벅스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스트로베리 초콜릿 타르트가 포함된 '스트로베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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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한 가나슈 초콜릿 타르트에 딸기를 콕콕 올려놨고 그 위에 달달한 설탕을 끼얹었다.

딸기 중에서도 신맛이 적고 당도가 강한 것이 매력인 설향 딸기를 사용해 단맛이 아주 일품이다.

타르트의 베이스인 초콜릿을 입안에서 살살 굴려 먹으면 스르륵 녹는데, 녹을 때마다 입안이 초콜릿의 풍미로 가득 찬다.

가나슈 초콜릿의 진한 단맛은 상큼한 딸기와 잘 어울린다. 쌉싸름한 커피와 함께한다면 더욱 다채로운 맛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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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타르트는 신상품이기도 하고 2월 시즌 메뉴이기도 해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다. 매장마다 매진 행렬이 이어지고 있어 먹기가 힘들 정도라고 한다.

생각보다 꾸덕한 타르트의 밀도가 높아 하나만 먹어도 포만감이 충분하다.

스트로베리 초콜릿 타르트는 전국 스타벅스 매장에서 7,500원에 판매 중이다.

무채색인 겨울을 다채롭게 물들일 맛있는 딸기 디저트가 먹고 싶다면 지금 스타벅스에 방문해 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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